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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66주년 국과수, 구미 여아 사건으로 재주목…"틀릴 확률은 제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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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35명으로 출발…첫해 480건, 최근 연간 60만건 감정 수행

박종철씨 고문치사 규명 등 역량 발휘…강기훈씨 유서대필 사건 등은 오점으로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오는 25일로 개원 66주년을 맞는 첨단과학수사의 산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구미 여아 사망 사건을 계기로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국과수는 경찰과 검찰, 군사기관 등 각급 수사기관의 범죄수사 증거물에 대한 과학적 감정을 수행해 사건 해결과 범인 검거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현재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