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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월드리포트] 도시 봉쇄했더니…주택가 찾아온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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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시민들은 요즘 코로나19에 이어 또 하나의 고민거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쥐가 이들의 고민입니다.

코로나19로 도시 봉쇄기간이 길어지면서 시내에 있는 음식점과 사무실이 문을 닫자 쥐들의 먹을거리가 사라졌습니다.

가정집 정원, 부엌에까지 결국 먹을거리를 찾지 못한 쥐들이 이제는 교외 주택지로까지 모이고 있습니다.

먹이를 위해 애완용 동물까지 공격하는 경우까지 목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