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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발표 직전 반도체 부지 인근 땅 매입…전 공무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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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 하면 경기도 공무원이 경기 용인시에 조성될 대규모 반도체 단지 인근의 땅을 사들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 공무원은 해당 지역에 개발 업무를 담당했는데 개발 계획이 발표되기 직전 아내가 대표인 법인 이름으로 땅을 사들였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마을.

2018년 10월, 누군가 허름한 건물이 들어서 있는 땅을 매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