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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피투성이 되도록 아시아인 폭행…시위대 공격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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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아시아계 혐오 범죄가 끊이지 않고 더 흉폭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뉴욕 지하철에서 60대 남성이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수형 특파원이 목격자에게 생생한 당시 상황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지난주 금요일, 조지 오크렙키 씨는 퇴근길 뉴욕 지하철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30대 흑인 남성이 좌석에 앉은 60대 아시아계 남성을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마구 때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