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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부인 · 친척 명의로 광명 땅을…또 LH전북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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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전북본부 직원들이 경기도 광명까지 가서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땅을 사들였던 전직 또 현직 직원들이 현재 수사를 받고 있었는데, 또 다른 LH 직원이 아내 명의로 광명신도시 예정지의 땅을 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장훈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