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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 집 팔아 지역구 땅 샀다…민주당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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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가족들이 지역구인 경기 남양주시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2주택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집을 팔고 바로 땅을 산 건데, 민주당이 투기가 아닌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재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토지.

지난해 7월, 다섯 명의 명의로 43억 9천만 원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