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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단금지법'은 인권 문제라는 미국…"안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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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국무부는 해마다 각 나라의 인권 상황에 대한 자체 보고서를 만들어 발표하는데요. 조만간 공식 발표될 2020년 인권보고서 한국편에 '대북전단금지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패 관련으로는 조국 전 장관과 윤미향 의원 사례를 담았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미 국무부는 한국의 중요 인권 이슈로 '표현의 자유'를 우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