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침묵 않겠다" 시위 확산…'나쁜 날' 해임 청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계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진 미국 애틀랜타 총격사건 이후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반대하는 시위가 미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총격범에게 나쁜 날이었다"며 두둔하는 듯한 말을 했던 지역 보안관실 대변인에 대해서는 해임을 요구하는 청원도 시작됐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22일) 워싱턴DC 가두시위에는 꽹과리와 장구, 인종 차별 물러가라는 한글 피켓이 선두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