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한 미국대사관에 근무하던 미국인 직원 부부가 이른바 '짝퉁가방'을 미국에 보내 팔던 것이 적발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사관 업무용 컴퓨터를 이용해서 온라인 주문을 받고 수억 원어치 위조품을 팔았다는 것입니다.
김혜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주한 미 대사관 직원이던 진 르로이 톰슨과 배우자 궈자오 장에 대한 미 법무부 발표 내용입니다.
한국에 근무하던 2019년 12월까지 2년 3개월 동안 짝퉁 제품 수십만 달러, 우리 돈 수억 원어치를 미국에 판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들 부부가 팔아온 것은 주로 가방인데 미국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가방 브랜드를 모방한 것입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에 근무하던 미국인 직원 부부가 이른바 '짝퉁가방'을 미국에 보내 팔던 것이 적발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사관 업무용 컴퓨터를 이용해서 온라인 주문을 받고 수억 원어치 위조품을 팔았다는 것입니다.
김혜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주한 미 대사관 직원이던 진 르로이 톰슨과 배우자 궈자오 장에 대한 미 법무부 발표 내용입니다.
한국에 근무하던 2019년 12월까지 2년 3개월 동안 짝퉁 제품 수십만 달러, 우리 돈 수억 원어치를 미국에 판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들 부부가 팔아온 것은 주로 가방인데 미국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가방 브랜드를 모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