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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대통령 경호처 과장, 광명 땅 매입…형은 LH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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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에서도 투기 의심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경호처 직원이 자신의 가족과 함께 3기 신도시인 경기도 광명에 땅을 산 사실이 확인된 건데 그 직원의 형은 LH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했습니다.

계속해서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적발된 청와대 직원은 대통령 경호처 소속 4급 과장입니다.

이 과장은 2017년 9월 형수 등 가족과 함께 3기 신도시 지역 가운데 하나인 경기도 광명에 땅을 사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