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께 경비원 A(64) 씨는 전북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등의 도움을 받아 "입주민 대표 B(54) 씨가 폭언·폭행을 일삼고 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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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군산지청도 A씨에 대한 진정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 종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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