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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성 중독'에 무게 둔 경찰…미 곳곳서 거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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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4명을 비롯해 모두 8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아시아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경찰이 피의자 말만 듣고 사건을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다급한 신고 전화가 911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