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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한국 와서 중국 때리기…"함께 대항" 요구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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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의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이 함께하는 회담이 오늘(18일) 있었습니다. 미국 측은 중국의 반민주주의에 한국도 함께 대항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 온 주된 목적이 중국을 견제하는 데 있다는 걸 분명히 한 건데 우리 정부의 고민이 커지게 됐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5년 만에 열린 한미 외교, 국방장관 회담 직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