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음성 공개] 숨죽인 채 "제발 와주세요"…급박했던 총격 순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애틀랜타 경찰이 연쇄 총격 사건 관련 신고 전화를 공개했습니다.

음성 파일에는 몸을 숨긴 채 출동을 요청하는 신고자의 급박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사건 당일인 16일 오후 5시47분, 애틀랜타 벅헤드 피드먼트의 마사지업체 '골드스파'에서 911에 걸려온 전화에서 신고 여성은 주소를 불러주며 출동을 요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강도가 들었다면서, 용의자가 총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