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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늘 2+2 회담…"북한 · 중국 전례 없는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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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7일) 우리나라에 도착한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과 오스틴 국방장관이 북한과 중국의 위협을 거듭 언급하며 한미일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두 장관은 오늘 정의용, 서욱 장관과 2+2 회담을 연 뒤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국무·국방장관이 11년 만에 함께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정의용 외교장관과 회담에서 중국이 강압과 호전적 행동으로 인권법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