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해미순교성지 주변 순례길 조성…천주교 박해 역사 담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교황청이 국제성지로 지정한 서산시 해미순교성지 주변에 새로운 천주교 순례길이 조성됐습니다.

서산시는 해미면 한티고개와 해미순교성지를 잇는 11.3㎞ 구간에 5년 간 공사를 거쳐 천주교 순례길을 조성하고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미 천주교 순례길은 1800년대 천주교 박해 당시 수천 명의 순교자들이 압송됐던 경로로 소나무숲길을 따라 당시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TJB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