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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 국무 · 국방 동시 방한…중국 견제 · 북핵 대응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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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과 오스틴 국방장관이 오늘(17일) 동시에 방한했습니다. 오늘은 각각 우리 측 외교, 국방장관과 회담하고, 내일은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중국을 견제하고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미일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미 블링컨 국무장관과 오스틴 국방장관이 오늘 오후 각자 전용기를 타고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