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비트코인, 19종 디지털 자산 무기한 선물 마켓 제공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글로벌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와이즈비트코인이 19개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마켓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와이즈비트코인

와이즈비트코인은 3월 기준 BTC, ETH, BCH, BSV, LTC, EOS, XRP, ADA, ATOM, DOT, FIL, LINK, NEO, SUSHI, TRX, UNI, XMR, YFI, ZEC 등 19개 무기한 선물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비트코인은 최대 100배 레버리지를 제공하며, 시장 움직임에 따라 상승·하락 모든 방향에서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특히 SUSHI, YFI, FIL 등 트렌디한 암호화폐 자산의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점은 와이즈비트코인의 강점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와이즈비트코인 측은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암호화폐를 발굴, 투자자들이 다양한 투자 전략을 취할 수 있도록 무기한 선물 거래를 유동적으로 상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즈비트코인은 전세계 280여개 거래소, 1200만명의 이용자와 연결된 자체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트레이딩을 제공해 빠른 체결 속도를 구현한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금융그룹 랜드에프엑스(Land-FX)의 자회사로, 10여 년 동안 외환 선물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된 모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거래소와는 차별화된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와이즈비트코인은 BTC, USDT, ETH 등 130여개 이상의 디지털 자산 현물 거래와 30여개 이상의 선물 계약, 100종 이상의 암호화폐 입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구단 FSV 마인츠05의 공식 스폰서로도 활동 중이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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