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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부동산 투기 의혹' 시의원·공무원에 대대적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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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 본사와 직원들 집을 압수수색했던 경찰이 이번에는 시의원과 지자체 공무원을 상대로 동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을 사들였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시흥시 의회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 수사관들이 파란 상자 2개를 들고나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4명의 수사관을 동원해 시흥시의회와 광명시청에 대해 6시간 넘게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