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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단독] F-35 도입 2년 만에 '업그레이드' 3천억 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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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공군이 스텔스전투기 F-35를 미국으로부터 한창 도입하고 있습니다. 1호기를 인수한 지 2년, 실전 배치한지는 겨우 1년 3개월 됐는데, 미국이 성능 개량을 하자는 통보를 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비용은 F-35 3대 값을 넘는 3천억 원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재작년 3월 미국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스텔스전투기 F-35 2대가 우리 공군에 처음 인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