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4.7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 드론쇼/사진제공=다온아이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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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 비행기술 전문업체 다온아이앤씨가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의 노들섬에서 '4.7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 홍보를 위한 드론쇼를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300대의 드론을 활용한 10여분간의 쇼는 선거일을 알리고 투표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재보궐선거 카운트 다운일 등을 묘사하고 이에 맞춘 슬로건과 메시지 등을 순차적으로 띄웠다. 내 손으로 만드는 투표와 민주주의 꽃 선거 등을 주제로 했다는 게 다온아이앤씨 측 설명이다.
양찬열 다온아이앤씨 대표는 "이날 열린 행사는 4월 7일에 실시하는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에 유권자의 관심을 제고하고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드론쇼는 밤하늘을 도화지 삼아 상상하는 모든 것을 표현하고 스토리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드론쇼의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yo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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