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KNUT 드론축구단은 14일부터 지역상생협력단과 협업해 지역 내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드론축구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2회, 모두 20차시로 운영하며, 충주 클린에너지파크, 교통대 및 건국대 드론축구장에서 기체 조립, 호버링 및 비행 연습, 드론축구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 업싸이클창작기술협동조합,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드론축구단과 협업해 지역 내 4차 산업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KNUT드론축구단장 구강본 교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드론축구'를 통해 충주시 내 4차 산업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자체와 지역기관, 2개 대학이 협업해 진행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교통대와 건국대의 교류가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질이 더욱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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