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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파주서도 LH 직원 숨져…"첩보 있었지만 접촉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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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3일) 경기도 파주에서 LH 직원 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제 LH 50대 간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LH 직원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숨진 직원은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한 조사 대상은 아니었지만, 경찰에 투기 관련 첩보가 접수된 인물로 확인됐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파주시 삼방리의 한 농지에 지어진 컨테이너 농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