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을 하던 택시가 반대 방향에서 직진하던 승용차의 운전석 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정지 신호에서 교차로를 통과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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