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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거리두기 2주 재연장…상견례 · 직계 가족 '8명'까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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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당국이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적으로 5명 이상 모이지 못하게 하는 조치도 유지되는데, 결혼을 앞두고 만나는 상견례나 어린아이가 끼어 있는 모임은 예외적으로 8명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달라지는 부분을 김덕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2주 더 연장되지만, 이런 경우에는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