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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LH 간부 숨진 채 발견…"지역 책임자로서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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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LH에서 시작된 땅 투기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LH의 50대 간부가 한 아파트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간부가 남긴 글에는 지역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2일)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에서 LH 전북본부장을 지낸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