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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LH 간부 숨진 채 발견…"지역 책임자로서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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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50대 간부가 오늘(12일) 오전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LH에서 본부장을 지냈던 사람인데, 지역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에서 LH 전북본부장을 지낸 5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