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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용인시, 대규모 사업지구 투기 의심 거래 65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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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파문이 커지면서 각 지자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대규모 개발 사업 지구가 많은 용인시가 대대적 투기 조사에 나섰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와 용인시는 현재 기흥구 일대 275만 제곱미터 부지에 용인 플랫폼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8년까지 사업비 6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