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숨진 아이 친모는 '외할머니'…진짜 손녀는 어디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경북 구미에 있는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자아이의 친엄마가 사실은 외할머니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딸과 비슷한 시기에 낳은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딸이 낳은 진짜 손녀는 어디로 갔는지 경찰이 찾고 있습니다.

TBC 한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0일 구미의 빌라에서 3살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