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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불법 승계 의혹' 재판 재개…프로포폴 수사까지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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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에 대한 재판이 거의 다섯 달 만에 재개됐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외에도 프로포폴 불법 투약에 대한 수사도 받고 있는데, 프로포폴 관련 수사가 정당한지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리게 됩니다.

보도에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여러 불법 행위가 진행됐고,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를 조작했다, 이 모든 건 프로젝트 G란 이름의 이재용 부회장 불법 승계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