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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국회의원 전수조사'에 여야 맞장구…속내는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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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똥이 튄 정치권에서는 여·야 국회의원 전원과 그 직계가족까지 모두 조사하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소속 의원들이 투기 의혹에 연루된 민주당이 이참에 다 조사하자고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좋다, 한번 해 보자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의장실을 찾은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국회의원 300명 전원과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내역을 조사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