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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검수완박 이르다"…오세훈 · 안철수 19일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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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 7일 재보선을 앞둔 서울시장 후보들이 각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언급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윤 전 총장과 편한 사이라며 검찰 개혁 속도 조절을 언급했고, 오세훈, 안철수 후보도 기대감을 담은 말을 했습니다. 야권 단일후보는 19일에 확정됩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관훈토론회에 참석한 민주당 박영선 후보, 여당 강경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검수완박'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검찰 수사권을 한꺼번에 완전히 박탈하는 것(검수완박), 이것은 조금 시기적으로 때가 이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