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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다른 신도시도…LH 직원 4명 포함 22명 '공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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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합동조사단은 경기도 광명·시흥이 아닌 다른 3기 신도시에서도 투기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사단은 신도시 개발지역과 가까운 곳에 집을 가지고 있는 직원도 140여 명 찾아내서 그 내용을 특별수사본부에 넘겼습니다.

계속해서 1차 조사 결과, 김정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광명·시흥 신도시 외에 추가로 투기 의혹이 불거진 곳은 모두 네 곳입니다.

2018년 12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2019년 5월 지정된 고양 창릉, 그리고 과천 과천입니다.


서울 서북부 고양 창릉은 한 차례 도면 유출사건이 불거지고도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