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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가계대출 규모 1천조 원 돌파…주택 관련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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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은행권 가계대출 규모가 1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천 3조 1천억 원으로 지난달보다 6조 7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대출 증가폭이 줄기는 했지만 이사철과 전셋값 상승으로 주택 관련 대출 수요가 많았습니다.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한 달 사이 6조 4천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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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조사 결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 위험군의 비율이 지난해보다 3.3% 포인트 증가한 23.3%에 달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