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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U-영국 코로나19 백신 수출 놓고 또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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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영국 코로나19 백신 수출 놓고 또 마찰

유럽연합, EU와 영국이 코로나19 백신의 수출을 놓고 다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영국이 코로나 백신의 수출을 막았다고 비난했습니다.

미셸 상임의장은 성명으로 EU를 겨냥한 백신 민족주의 비난에 충격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백신과 백신 성분 수출을 막은 적이 없다며 모든 형태의 백신 국수주의를 반대한다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앞서 EU와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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