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죽을 때까지 쏴라" 지옥의 미얀마…쇠사슬로 때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쿠데타 이후 시민들의 반대 시위와 군부의 폭력 진압이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에서는 오늘(10일)도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국제사회가 별다른 제재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군부가 시위대를 죽을 때까지 쏘라는 명령까지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다급하게 손짓하며 길을 여는 사람들 뒤로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것도 없이 부상자를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