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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회장님으로 불린 LH 직원…파면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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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의 직원 관리와 감독이 얼마나 허술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내용, 저희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LH의 한 직원이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금품을 수수한 게 드러나 파면됐습니다. 회사 내부 정보를 넘겼을 거라는 의심이 가는 상황이기도 한데, LH는 고발이나 수사의뢰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 직원은 현재 버젓이 부동산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