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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난개발 우려" 민원에 태양광발전소 허가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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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으로 태양광발전소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난개발 우려는 물론 주민과의 갈등도 적지 않은데요. 일부 자치단체는 조례 개정을 통해 태양광발전소를 신설할 때 주택에서 최소 몇 미터 이상 떨어지도록 이격 거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JTV 정원익 기자입니다.

<기자>

장수의 한 마을입니다.

사과밭이었던 곳에 태양광발전소가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