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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시속 229km' 만취 질주…"반성도 안 해" 유가족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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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한 남성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추돌 사고를 내 피해 차량 운전자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사고 당시 시속 229Km로 멈춤 없이 달린 것으로 드러났는데,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유족들은 분노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찌그러진 차량에서 필사적인 구조작업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