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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군 총격에 2명 또 사망…혼돈의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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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현장에 특수 부대까지 투입

<앵커>

미얀마에서는 시위대 2명이 군인이 조준해서 쏜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시위대에 대한 미얀마 군경의 폭력 진압은 한밤중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 수녀가 군경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막아서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현지 SNS에 올라왔습니다.


지난달 28일 홀로 경찰 앞에서 총격을 막아선 수녀와 동일 인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