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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텅 빈 코엑스…위기의 전시산업 살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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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회의나 대규모 전시회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마이스 산업이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온라인 행사로 바꿀 수 있는 분야도 있지만, 비대면 시대 적응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업계 고민이 깊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 코엑스 드넓은 전시장이 텅 비다시피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전 각종 전시회에 발 디딜 틈 없이 인파가 몰리고 기업들이 활기차게 판로를 개척하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