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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미얀마군 총격에 또 2명 사망…밤에는 체포 ·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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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사정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에서 군과 경찰이 쏜 총에 2명이 또 숨졌습니다. 늦은 밤까지도 폭력과 총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얀마 사람들은 경제를 멈춰서라도 군부에 타격을 주기 위해서 다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시위를 벌이다 머리에 총을 맞고 숨진 남성을 동료 시위대가 옮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