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모주 균등 배분제를 도입하고 내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8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6500원(-3.24%) 하락한 19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고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 전문업체 포바이포는 대신 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호가 3만4750원(0.72%)으로 오름세였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6만5500원(-0.38%)으로 떨어졌고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2만1850원(-0.23%)으로 내렸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가 2만9750원(-0.83%)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호가 1만3250원(-0.75%)으로 조정을 이어갔다.
진단키트 개발기업 비비비가 3만5000원(1.45%)으로 상승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2만1750원(-2.25%)으로 낙폭을 키웠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5000원(-1.96%)으로 밀려났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88만 원(-1.12%)으로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변동 없이 장을 마감했다.
[이투데이/설경진 기자(skj78@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