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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문화현장] 종교부터 과학까지…세상을 바꾼 사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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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꿈꾸는 사과 / 모지현 / 이다북스]

세상을 바꾼 여덟 가지 사과 이야기 <꿈꾸는 사과>입니다.

원죄의 상징인 이브의 선악과가 사과였다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고, 엄청난 과학적 진보를 이뤄낸 뉴튼의 사과 역시 진실이었는지는 불명확합니다.

그렇지만 세잔의 사과는 세잔을 현대미술의 아버지 위치에 올려놓았다며 사과와 인류사를 톱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