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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갤럭시S21 가격 인하 수요 급증, 노트10 플러스 4만원대 재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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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 1월 정식 출시된 삼성전자의 5G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1 시리즈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 대비 약 30% 이상의 판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전체 판매량의 40%를 달성하며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S21이고, 갤럭시S21 울트라가 약 36%로 뒤를 이었다. 모델별 인기 색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 색상,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는 팬텀 바이올렛이 각각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해당 모델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부진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를 예년 대비 약 2개월 가량 조기 출시했고, 이례적으로 출고가를 100만원 미만으로 책정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으로 꼽혔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자 하는 삼성전자와 5G시장 가입자 수 확보를 위한 이동통신3사의 협력으로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하여 갤럭시S21 19만원대, 갤럭시S21 플러스 30만원대, 갤럭시S21 울트라 5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T는 단독으로 갤럭시S21 울트라의 공시지원금을 상향 하여 보조금을 추가적으로 지급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와 관련하여 삼성전자 제조사 사은혜택 외 추가적으로 케이스 및 핸드폰 악세서리 10종이 담겨있는 GIFT BOX를 단독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어 개통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함께 갤럭시노트21 등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기존 모델의 재고 정리를 위해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관련된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 중에 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고사양 모델은 4만원대에 실 구매를 할 수 있게 되면서 해당 모델의 재고 소진이 마무리 되면 갤럭시노트10 일반모델이 공짜폰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행사가 빠르게 종료가 되고 있음에 따라 미리부터 재고를 찜해놓는 소비자들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해당 카페에서는 갤럭시Z플립3와 갤럭시Z 폴드3의 출시를 앞두고 폴더블 스마트폰 재고정리에 들어가 갤럭시Z플립은 19만원대에 진행중이다. 갤럭시 Z 폴드2 공시지원금까지 상향 지원 들어가 출고가인 240만원을 고려해봤을 때 반값인 120만원대로 구매가가 대폭 하향됐다.


47만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핸드폰 사이트인 뉴버스폰은 스마트폰 가격의 합리화와 함께 인터넷 및 TV 가입을 앞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46만원까지 현금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어 화제다.


행사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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