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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교황, 이라크 첫 방문…"폭력과 극단주의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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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교황 신분으로 이라크를 방문한 건 가톨릭 역사상 처음인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폭력과 극단주의는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전용기가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나타납니다.

교황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라크 총리가 환영의 뜻을 전합니다.

어제(5일) 오후 2시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역사상 처음으로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