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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위메이드 ‘미르4’, 비천 공성전 어떻게 진행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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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미르4'에 미르 대륙 절대 권력을 거머쥘 국왕의 탄생이 탄생하는 비천 공성전이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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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비천 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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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 공성전은 4주에 한 번 일요일 22시부터 1시간 동안 모든 서버에서 진행된다. 문파 기술 '수비대형' 1레벨 이상 달성 및 문파 자금으로 공성 경매 참여해 낙찰받아야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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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참여 문파는 문파기술 '비상동원' 연구 시 최대 50명까지 문파원 추가 가능하며, 외교를 통해 문파 동맹을 체결하고 추가 50명을 더 영입하면 동맹 문파원 포함 최대 150명까지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성과 수성 진영에 맞게 자동으로 의상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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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을 시작하면 공격 측은 비천성 외부 입장 위치에서 시작하며, 공성 병기인 '공성탑' 최대 4대까지 활용할 수 있다. '공성탑'을 이용해 성벽 위로 진격하는 '별동대', 좁은 다리를 지나 성문을 파괴해 통과하는 '돌격대' 등 다양한 전술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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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측은 비천성 내부에서 시작하고, 수성 병기인 '투석기'를 소환할 수 있다. '투석기'는 설치에 일정 시간이 소요되고, 설치 완료 시 일정 간격으로 불타오르는 바위를 날려 공격한다. '공성탑'과 '투석기'는 각 진영의 NPC를 통해 문주 또는 전쟁 권한이 있는 문파원이 문파 자금을 지불해 소환하는 형태다.

내성에는 점령 가능한 '중립 부활 깃발'이 있고, 일정 영역 안에서 15초 동안 점령 시 귀속 된다. 비천성의 새로운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중앙에 있는 석상을 파괴해야 한다. 석상을 지켜내면 수성 측의 승리, 파괴하면 공성 측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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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에서 승리한 문파는 거래소 수수료와 비곡의 흑철 채광에 각각 금화와 흑철을 세금으로 징수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다. 특히, 국왕은 절대 권력 행사를 할 수 있는 존재로, 문파원에게 관직 및 포상 지급, 문파 상점 내 전용 아이템 구비 등 다양한 권력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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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르4'는 비천 공성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구글 플레이 피쳐드에 선정됐다. 원스토어나 갤럭시 스토어 등 국내 마켓 동시 출시 작품이 구글 플레이에서 피쳐드를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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