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코로나19] 서울 129명 신규 확진…나흘째 100명대 기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 나흘째 100명대

아주경제

서울아산병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서울=연합뉴스) 서울아산병원이 5일 오전 의사, 간호사를 비롯해 보건의료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김성한 감염관리실장, 응급간호팀 최서연 간호사, 이제환 진료부원장, 중환자간호팀 권혜린 간호사, 영상의학팀 서대건 부장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다. 2021.3.5 [서울아산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1-03-05 10:40:55/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9명이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258명으로 치솟았다가 28일 92명으로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달 1일부터 122→119→118→129명 등 계속 세자릿 수를 기록 중이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없이 모두 국내 감염이었다.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병원 관련 3명, 은평구 소재 사우나 관련 3명,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등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3명 늘어 누적 391명이 됐다. 지난달 26일 개시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4일까지 서울에서 누적 2만3015명이 받았다. 4일 서울 신규 접종자는 9355명이다.
윤주혜 기자 jujusun@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