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나의 첫 투자수업' 출간 동시 베스트셀러 1위

교보문고 2월4주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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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슈퍼개미 김정환 케이공간 대표의 '나의 첫 투자 수업 1·2'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5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2월4주간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에 따르면 이주에도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관련 도서가 인기를 끌었다.

'나의 첫 투자 수업'은 유튜브 채널 개설 5개월 만에 구독자 45만을 돌파하는 등 주식 초보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김정환 대표의 투자 비책을 담고 있다.

부동산 투자 분석서를 꾸준히 출간한 김학렬의 신간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지도'(한빛비즈)도 출간과 함께 종합 6위에 올랐다.

염승환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메이트북스)은 6주 만에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렸다.

유튜버 흔한남매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학습만화 도서가 잇달아 출간되는 가운데 이주에는 '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1'(다산 어린이)이 출간과 동시에 10위로 진입했다.

자기계발 도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마지막 몰입:나를 넘어서는 힘'이 47계단 상승해 종합 20위에 올랐고, '미라클모닝'은 58계단 상승한 종합 2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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