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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국토부 · LH 전 직원 조사…과천 · 안산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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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합동조사단을 만들어서 다음 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토부 직원들을 모두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지역도 3기 신도시를 비롯해서 경기도 과천과 안산까지, 모두 8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전수조사하라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 하루 만에 정부 합동조사단이 출범했습니다.

총리실을 중심으로 국토부와 행안부, 경찰청이 참여해 다음 주까지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